안녕하세요. 사용자 경험과 상태 관리 최적화를 추구하는 프론트엔드 개발자 강영서입니다.
지난 회사에서 약 2년 10개월 동안 기존 웹사이트의 유지보수와 성능 최적화를 맡았으며, 동시에 신규 가맹점주 및 주문 웹사이트 개발을 담당했습니다. Suspense와 error boundary를 활용하여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켰고, TanStack/query를 도입해 서버 상태와 로컬 상태를 효과적으로 분리했습니다. 또한, 기존에 통일되지 않았던 외부 상태 라이브러리 사용에서 벗어나, 사내 모노레포에 자체 상태 관리 라이브러리를 개발하고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했습니다.
회사 근무 이후 부족했던 SEO 최적화 경험을 보완하기 위해 Next.js 기반 사이드 프로젝트 ‘K-pop Name Generator’ 및 트위터 클론 코딩을 통해 학습을 이어갔습니다. 최근에는 CMS(아임웹)을 활용한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웹사이트 제작과 더불어 자바스크립트 코드 수정 외주 작업을 수행하며 실무 경험을 확장했습니다.
그동안의 경험에서 쌓은 협업과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팀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원활한 협업 환경을 조성하는 개발자가 되겠습니다.

